김민재 귀국1 세리에A 최고 수비수 김민재 귀국 '금의환향' 이탈리아 세리에 A 최고 수비수로 등극한 나폴리의 김민재 금의환향 그 어느 때보다 눈부신 한 시즌을 보낸 김민재가 세리에 A 우승 메달과 최고 수비수 트로피를 들고 오늘(6일)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. 김민재는 '(시즌이) 정신없이 지나간 것 같다. 그래도 목표한 걸 다 이뤘다.'며 소감을 밝혔습니다. 지난해 7월 튀르키예의 페네르바체를 떠나 나폴리로 이적한 김민재는 지난해 9월 아시아 선수 최초로 '세리에 A 이달의 선수'로 선정된 데 이어 10월엔 '이탈리아 축구선수협회 선정 이달의 선수'를 차지했습니다. 또한 나폴리가 33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든든한 밑바탕이 되었고 결정적인 역할을 한 점을 인정받아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리그를 빛낸 '최우수 수비수'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.. 2023. 6. 6. 이전 1 다음 반응형